[생윤 세특] 생활과 윤리 탐구 주제, 우수 사례

✅생윤 세특 주제

도덕 과학적 접근은 도덕과 관련된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것으로 신경윤리학이 대표적이다.

신경운리학은 과학의 발전으로 발생한 윤리적 문제의 원인을 뇌 과학을 통해 규명하고자 한다.

과학 발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제시해 보자.

✅생윤 세특 우수 사례

다양한 학문을 융합하여 지식을 확장하는 사고력이 뛰어난 학생으로 신경 과학이 윤리적 판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함.

피어니스 게이지 사례를 근거로 인간의 정신과 뇌의 연관성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함.

뇌 과학으로 인간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지만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이중적 문제에 대해 고찰하고 신경과학의 연구에 있어 신경윤리학이 각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해 가이드 라인을 제시할 것을 제안함.

✅생윤 세특 주제

피터 싱어는 인종 차별주의와 마찬가지로 종 차별주의적 편견 또한 정당화될 수 없음을 강조하면서 인간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동물들에게 비극적 고통이 가해지고 있는 상황을 비판한다.

동물 실험의 폐지 요구가 대중들에게 즉각적으로 다가오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토의해보자.

✅생윤 세특 우수 사례

인간이 동물보다 우위에 있다는 종 차별주의를 반대하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함.

생명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심리학, 의학, 과학 등의 잔혹한 실험이 인간에게 유익하며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믿음 등으로 동물 실험의 실용적인 면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을 탈리도마이드 사례를 바탕으로 비판함.

생명에 대한 감수성과 분석력이 돋보이며 인간과 다른 종들과의 조화와 공존을 추구하는 자세가 인상적임.

✅생윤 세특 주제

과학 혁명을 ‘무지를 인정하고 관찰과 수학으로 새로운 지식을 획득하는 과정’이라고 사피엔스에서는 설명한다.

인지 혁명, 농업 혁명, 과학 혁명을 요약하고, 현재 인류가 선조보다 물질적 풍요와 힘을 가졌지만 행복하지 못한 것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안해 보자.

✅생윤 세특 우수 사례

‘사피엔스(유발 하라리)’를 읽고 과학 혁명으로 과학과 권력이 결합하여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의 동력이 되었음을 비판함.

과학자가 권력과 결탁하면 생명 경시와 환경 파괴로 인류의 삶을 위협할 수 있음을 경고함.

미래에는 과학이 유전자 복제와 같은 신의 영역을 침범할 수 있음을 경고하면서 인류를 이롭게 하기 위한 과학 기술의 보편 원칙을 확립하고 시민 연대와 윤리 규제로 견제할 것을 제시하는 등 문제해결 능력과 통찰력이 보임.

✅생윤 세특 주제

유럽연합(EU)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환경적 관심사들을 수용하여 이해 당사자들과 지속적인 상호 작용을 이루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의무화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여 토론에 참여해 보자.

✅생윤 세특 우수 사례

사회적 책임의 당위성을 글로벌 기업의 등장과 연계하여 분석한 점이 인상적임.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인권, 노동 관행, 환경 등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필연적인 당위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함.

자본주의의 성과와 의의, 한계에 대해 조리 있게 설명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사회, 근로자와의 선순환 구조를 정리하여 의견을 주장하는 등 우수한 탐구 능력을 발휘함.

✅생윤 세특 주제

‘스노크래시’의 히로가 일하는 피자 가게에서는 모든 상황이 영상에 담겨 피자 대학교로 전송되고, 학생들의 교육 사례로 활용된다.

현대 사회는 CCTV로 일상이 감시되는 사회이다.

일상이 감시되는 사회에 대해 토론을 실시해 보자.

✅생윤 세특 우수 사례

‘스노크래시(닐 스티븐슨)’를 읽고 일상을 감시하고 메뉴얼화하는 현실 속 상황과 연계하여 사색함.

학교 폭력과 보안을 위해 설치된 감시 카메라가 학생들의 일상을 감시하고 있지만, 인권 침해와 존엄성에 대한 비중과 가치가 더 크다는 점에서 윤리적 합의는 필요하다고 주장함.

또한 인공지능과 드론, 스마트 시티 등 일상 속 감시가 정교화됨에 따라 정보 보안에 대한 엄격한 가이드 라인이 필요함을 주장함.

✅생윤 세특 주제

육류 소비가 급증하면서 사료 작물의 생산이 확대되고 있다.

육류 소비는 지구 환경의 파괴뿐만 아니라 식량 위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안으로 등장한 배양육은 축산계의 새로운 혁명이지만 윤리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배양육 생산에 따른 윤리 문제를 토의해 보자.

✅생윤 세특 우수 사례

✅생윤 세특 주제

안락사는 ‘어떤 환자가 자신의 삶을 중단하기로 스스로 결정하고, 그 생명의 중단을 실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존엄사를 법적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안락사는 허용되지 않고 있다.

안락사와 존엄사의 의미를 비교하고, 안락사에 대한 찬반 토론을 실시해 보자.

✅생윤 세특 우수 사례

죽음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통찰하기 위해 안락에 대한 충분히 고찰하고 토론에 참여함.

존엄사와 안락사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모둠원들을 위해 정리한 자료를 공유하여 도움을 줌.

개인의 선택으로 죽음을 앞당길 수 있는 안락사의 법제화에 반대하며, 존엄사의 측면에서 자기 결정권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안락사에 대한 토론이 유한한 삶에 대해 자각하게 해주어 현재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힘.